[MLB] 김혜성이 다했다!!! 좌완 상대 홈런+4타수 4안타 / 다시 4할 타율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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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는 6월 1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양키스와의 홈경기에서 18대 2로 대승했다. 9번 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 김혜성은 투런 홈런을 포함해 4타수 4안타 2타점 3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타격쇼에서 주연으로 활약했다. 시즌 타율도 0.366에서 0.422(45타수 19안타)로 급상승해 다시 4할대 타자가 됐다.
지난해 월드시리즈에서 격돌한 두 팀의 재대결은 전날에 이어 미국 전역에 생중계됐다. 야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된 빅매치에서 김혜성은 공수 양면에서 뛰어난 활약으로 미국 전역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또한 슈퍼스타 무키 베츠의 발가락 부상으로 찾아온 유격수 출전 기회를 놓치지 않고,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히 증명했다. 이날 승리로 다저스는 양키스에 이틀 연속 승리하며 시즌 전적 36승 22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를 굳게 지켰다.
한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는 마이애미 말린스와 원정경기에 2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2할 7푼 4리에서 2할 7푼 7리로 상승했다. 그러나 샌프란시스코는 0-1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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