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이정후 5타수 1안타 1도루 / 김혜성 4타수 2안타 1도루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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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이정후가 3연속 경기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이정후는 3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와 홈경기 2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 3삼진 1도루를 기록했다. 이정후는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그러나 7회말 만루 찬스에서 헛스윙 삼진, 9회말 2사 1루에서도 또 다시 헛스윙 삼진을 당하며 팀의 승리 기회를 놓쳤다.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275(0.277)로 소폭 하락했다. 팀은 연장 10회 접전 끝에 0-1로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한편 선발로 돌아온 LA 다저스의 김혜성은 멀티 안타로 기대에 부응했다.
김혜성은 3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 경기에 9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도루로 활약했다. 특히 두 번째 안타는 메츠의 유격수 린도어의 몸을 날린 호수비가 아니었다면 2루 주자 토미 에드먼이 홈으로 들어올 수 있는 타구였다. 김혜성의 시즌 타율은 0.413에서 0.420으로 상승했다. 이 경기에서 오타니 쇼헤이는 시즌 23호 홈런을 터뜨렸으나, 다저스는 연장 10회 접전 끝에 3-4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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