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8/1 KIA, 1위 한화 잡고 27일 만에 2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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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는 KIA에 2-3으로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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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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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야구님의 댓글
[8/2 독수리의 운명은?]
한화는 6월 15일 이후 단 하루도 1위 자리를 내주지 않고 달리고 있었다. 그러나 8월1일 2위 LG가 최근 9경기에서 8승1패로 달리면서 격차가 어느덧 한 경기까지 좁혀졌다. 2일 경기 결과로 선두가 바뀌지는 않겠지만, 다시 피 말리는 레이스가 시작된 셈이다.
2일 광주에는 '독수리 사냥꾼'이 기다리고 있다. 이날 KIA 선발은 외국인 에이스 제임스 네일이다. 네일은 올해 3월 28일 경기에서 6이닝 3피안타 무실점, 5월 4일 경기에서 7이닝 3피안타 10탈삼진 무실점, 그리고 직전 맞대결인 7월 10일 경기에서도 6이닝 3피안타 무실점으로 역투 했다. 올 시즌 한화전 3경기에서 19이닝을 던져 승패는 없었으나 평균자책점 0.47의 대단한 투구를 했다.
한편 한화 선발로 예고된 문동주 또한 최근 5경기에서 30이닝을 던지며 3승1패 평균자책점 2.10으로 선전하고 있다. 이제 44경기가 남은 가운데 한화의 능력이 시험대에 올랐다.
한화는 6월 15일 이후 단 하루도 1위 자리를 내주지 않고 달리고 있었다. 그러나 8월1일 2위 LG가 최근 9경기에서 8승1패로 달리면서 격차가 어느덧 한 경기까지 좁혀졌다. 2일 경기 결과로 선두가 바뀌지는 않겠지만, 다시 피 말리는 레이스가 시작된 셈이다.
2일 광주에는 '독수리 사냥꾼'이 기다리고 있다. 이날 KIA 선발은 외국인 에이스 제임스 네일이다. 네일은 올해 3월 28일 경기에서 6이닝 3피안타 무실점, 5월 4일 경기에서 7이닝 3피안타 10탈삼진 무실점, 그리고 직전 맞대결인 7월 10일 경기에서도 6이닝 3피안타 무실점으로 역투 했다. 올 시즌 한화전 3경기에서 19이닝을 던져 승패는 없었으나 평균자책점 0.47의 대단한 투구를 했다.
한편 한화 선발로 예고된 문동주 또한 최근 5경기에서 30이닝을 던지며 3승1패 평균자책점 2.10으로 선전하고 있다. 이제 44경기가 남은 가운데 한화의 능력이 시험대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