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세 238억씩 쏟아부었더니 “이제 군복 벗겠습니다” … 초유의 사태에 ‘초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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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억 원의 세금으로 키운 공군 숙련 조종사들이 줄줄이 군복을 벗고 있다. 국가 안보의 핵심 인력으로 평가받는 그들이 선택한 다음 행선지는 다름 아닌 민간항공사였다.

지난 7년간 공군 숙련급 조종사 724명이 전역 후 곧바로 민간 항공사로 자리를 옮긴 것으로 드러났다.

한 명을 양성하는 데 238억 원이 투입되는 현실에서 그들의 이탈은 단순한 인사 문제가 아니라 안보 위기로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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