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LG가 먼저 웃었다 / 박해민의 솔로포 앞세워 한화에 8-2 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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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가 한국시리즈 1차전을 승리하며 기선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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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야구님의 댓글

LG는 26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한화와의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8-2로 승리했다. 19년 만에 KS에 진출한 한화는 첫 경기 패배로 아쉬움을 삼켰다. 2023년 이후 2년 만에 다시 왕좌에 도전하는 LG는 첫 경기를 잡아내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LG의 선발 투수 톨허스트는 6이닝을 7피안타 7탈삼진 2실점으로 막아내면서 승리 투수가 됐다. 이날 경기 데일리 최우수선수(MVP)도 톨허스트의 차지였다. 한편 타선에서는 신민재가 5타수 3안타 2타점으로 공격의 중심을 잡았고, 박해민(3타수 1안타 1홈런 1타점 2득점)은 솔로 홈런, 문보경(4타수 2안타)은 멀티히트 2타점으로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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