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오타니 9출루+프리먼 끝내기 / 다저스, 연장 18회 6-5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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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가 오타니의 맹활약에 힘입어 시리즈 2승1패의 우위를 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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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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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야구님의 댓글
28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월드시리그 3차전에서, 홈런 두 방과 2루타 두 방으로 장타 네 방을 터뜨린 오타니와 끝내기 홈런을 터뜨린 프리먼릏 앞세워 연장 18회 6-5 승리를 거뒀다. 오타니는 7회 솔로 홈런으로 5-5 동점을 만들었고 경기는 연장전에 돌입했고 연장 17회까지 무승부가 이어졌다. 연장 18회 선두 타자 프리먼이 끝내기 솔로 홈런을 쏘아올렸다. 프리먼은 메이저리그 역사상 처음으로 월드시리즈에서 끝내기 홈런을 두 차례 이상 터뜨린 선수가 됐다.
한편 1번 지명 타자로 나선 오타니는 4타수 4안타(홈런 2개·2루타 2개) 5볼넷을 기록했다. 타점과 득점도 각각 3개씩 올렸다. 볼넷 5개 중 4개는 고의 4구였다. 마지막 타석에선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얻어, 사실상 고의 볼넷이나 마찬가지였다. 한 경기 9출루 기록은 포스트시즌 최다 신기록이다.
한편 1번 지명 타자로 나선 오타니는 4타수 4안타(홈런 2개·2루타 2개) 5볼넷을 기록했다. 타점과 득점도 각각 3개씩 올렸다. 볼넷 5개 중 4개는 고의 4구였다. 마지막 타석에선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얻어, 사실상 고의 볼넷이나 마찬가지였다. 한 경기 9출루 기록은 포스트시즌 최다 신기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