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에게 지는 게 부끄럽지 않다고?” 中 정신 승리에 일침… ‘안세영 장기집권’ 조짐에 초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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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배드민턴의 간판이자 ‘여제’라고 해도 손색이 없는 세계랭킹 1위 안세영(23·삼성생명)은 지난 10월 25일 프랑스 세송세비녜에서 열린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750 프랑스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중국 언론들의 한숨 소리가 유독 길게 느껴지는 대회였다.
실제 안세영은 이 대회 4강에서 중국의 톱랭커 중 하나이자 만날 때마다 혈전을 펼치는 숙적인 천위페이(세계랭킹 5위)를 꺾고 결승에 올랐다. 역시 만만한 승부가 아니었지만 기나긴 체력전 끝에 안세영이 끝내 천위페이의 백기를 받아냈다. 체력 소모가 굉장히 큰 상황이었지만 또 하나의 중국 톱랭커 왕즈이(세계랭킹 2위)는 상대가 되지 않았다. 결승에서 단 41분 만에 승리를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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