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류지현감독, 이젠 국가대표의 시간/ 김서현, 마음의짐 덜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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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지현감독은 “김서현이 이번 평가전이 마음의 짐을 덜어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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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야구님의 댓글
류 감독은 "지금은 국가대표의 시간"이라며 "김서현은 앞길이 창창하고, 국가대표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할 선수"라고 대표팀에서 김서현이 안정을 찾길 바랬다. 올해 정규시즌에서 김서현은 KBO리그 정상급 마무리 투수로 불렸다. 69경기에 등판한 김서현은 2승 4패, 33세이브, 2홀드, 평균자책점 3.14를 올렸다. 하지만, 최고 성적을 올린 해에 김서현은 끔찍한 악몽에 시달렸다. 10월 1일 SSG와의 경기에서는 5-2로 앞선 9회 말에 등판해 현원회와 이율예에게 투런 홈런을 얻어맞아 패전투수가 됐다. 특히 한국시리즈 3경기 평균자책점 10.13으로 무너졌다. 한화는 김서현 덕에 1위 경쟁을 했지만, 김서현의 부진 탓에 우승 도전을 멈췄다. 류지현 감독은 8·9일 체코전, 15·16일 일본전이 김서현의 심리적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