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5타 줄인 윤이나 / LPGA 첫 톱10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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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나, 토토 재팬 클래식 3R 공동 1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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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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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야구님의 댓글
윤이나는 8일 일본에서 열린 LPGA 토토 재팬 클래식 3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중간 합계 7언더파 209타를 기록한 윤이나는 이소미 등과 공동 10위에 오르며 LPGA 투어 첫 톱10 진입 전망을 밝혔다.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에서 대상, 상금, 평균타수 등 주요 부문 타이틀을 휩쓴 윤이나는 지난해 LPGA 퀄리파잉 토너먼트를 거쳐 LPGA 투어 출전권을 획득했다. 윤이나는 당당한 자신감으로 LPGA 무대에 도전했지만 아직 우승은커녕 톱10에도 진입하지 못했다. 최고 성적은 메이뱅크 챔피언십에서 기록한 공동 11위다. 이번 대회에서 만약 톱10에 진입하면 CME 글로브 포인트 랭킹 상위 60명에게 주어지는 최종전 출전과 더불어 2026년 풀시드를 확보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윤이나는 현재 CME 랭킹 67위다. 한편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올랐던 신지애는 이날 버디 3개와 보기 4개를 적어내며 1오버파 73타로부진해 공동6위에 그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