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대야구] 야구대표팀, 체코와 2차 평가전서 11-1 대승 / 17안타 폭발!!
컨텐츠 정보
- 18 조회
- 1 댓글
- 목록
본문
문현빈 3안타 맹타, 이재원은 9회 쐐기 투런포
-
등록일 05:22
-
등록일 05:20
-
등록일 05:18
-
등록일 11.09
관련자료
댓글 1
발야구님의 댓글
야구 대표팀은 9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K-베이스볼 시리즈 체코와 2차 평가전에서 17안타를 몰아치며 11-1로 이겼다. 8일 1차 평가전에서 3-0으로 승리한 한국은 이번 시리즈를 2전 전승으로 마쳤다. 문현빈은 5타수 3안타 1볼넷 3타점, 김성윤은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 신민재는 5타수 2안타 1타점으로 활약했다. 전날 1차전에서 도합 17개의 탈삼진을 기록한 한국 대표팀 투수들은 이날도 9개 탈삼진을 합작하며 마운드를 지켰다. 선발 오원석(kt)은 2이닝 1피안타 3탈삼진 무실점, 두 번째 투수로 나선 이민석(롯데)은 2이닝 1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 호투했다. 정우주(한화)와 배찬승(삼성), 성영탁(KIA)도 무실점 호투로 안정감을 뽐냈다. 몸을 푼 대표팀 선수들은 15일과 16일 일본 도쿄돔에서 일본과 두 차례 평가전을 치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