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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대축구] 홍명보호, 대형 악재 / 황인범 이탈,백승호,이동경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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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에 위기의 그림자가 드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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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야구님의 댓글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 국가대표팀은 돌아오는 14일 볼리비아를 상대하고, 18일에는 가나와 맞붙는다. 이번 두 경기는 무조건 승리가 필요하다. 이유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유지 때문이다. 현재 한국은 FIFA 랭킹 22위에 위치해 있는데, 23위까지 2026년 북중미 월드컵 2포트에 들어간다. 24위 오스트리아와의 격차가 7점 차이라 안심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볼리비아와 가나의 낮은 FIFA 랭킹을 고려했을 때 패배 시 큰 폭의 포인트 하락이 예상된다. 볼리비아는 76위, 가나는 73위다. 중요한 이번 A매치 2연전인데, 대표팀에 악재가 발생했다. 바로 부상이다. 대한축구협회는 6일 "황인범이 좌측 허벅지 근육 통증으로 인해 선수 보호 차원에서 이번 소집 제외를 결정했다. 대체 발탁은 없다"라고 발표했다. 또다른 중원 핵심 백승호는 9일 소속팀 버밍엄 시티 경기에서 어깨 부상으로 인해 전반 5분 만에 교체됐다. 이동경도 부상을 입었다. 이동경은 9일 울산 HD와 수원FC 경기 종료 후 엄청난 고통을 호소하는 장면이 중계 카메라에 포착됐고, 이동경은 들것에 실려 앰뷸런스에 올라탔다. 이동경은 갈비뼈 골절로 전해졌고 대표팀 합류 여부도 불투명해졌다. 홍명보 감독은 10일 백승호와 이동경을 대신해 배준호(스토크시티), 서민우(강원FC)를 대체 발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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