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 랭킹
경험치 랭킹

[국대축구] 한국 축구 ‘천안 시대’ 개막 / 홍명보호 첫 훈련 소화

컨텐츠 정보

본문

홍명보호, 14일 볼리비아, 18일 가나와 A매치


관련자료

댓글 3
profile_image

발야구님의 댓글

축구대표팀이 10일 천안 대한민국축구종합센터(NFC)에 처음으로 입소했다.  축구대표팀이 새롭게 문을 연 천안 NFC에 소집돼 훈련을 진행하는 건 이번이 처음으로, 이곳은 총 11면의 축구장, 스타디움, 실내 축구장, 숙소동은 물론 축구 역사박물관, 체육관, 생활체육시설 등 매머드급 규모다. 2025년 마지막 A매치 일정(14일 볼리비아전, 18일 가나전)을 앞두고 가진 훈련에는 주장 손흥민(LA FC)을 포함해, 12명이 나섰다. 대표팀은 10일부터 소집이 됐고 11일 완전체로 모이며 볼리비아전 전날인 13일까지 천안 NFC에서 훈련을 진행한다. 홍명보 감독은 천안 NFC에서 소집을 한 것에 대해 "이전에는 호텔 생활을 하면서 어려움이 있었다. 선수들이 편안하게 쉬고 집중력 있게 훈련할 수 있는 곳이 마련됐다. 운동장 잔디 상태도 매우 좋다. 이 정도면 선수들도 만족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한국 축구에 심장이 될 곳에 처음으로 발을 들인 홍명보호는 볼리비아-가나와 경기에서 2승을 목표로 향후 3일간 구슬땀을 흘린다.
자유게시판
RSS
제목
이름
고화질 스포츠중계 보기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