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대야구] 다저스 에드먼 다음주 발목수술 / WBC 대표팀 합류 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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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먼, 참가하고 싶었는데 너무 안타깝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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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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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야구님의 댓글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뛰는 한국계 내야수 토미 에드먼(LA 다저스)의 내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국 국가대표팀 합류가 불발됐다. 에드먼은 다음 주 오른쪽 발목 수술을 받을 예정인데 일찍이 류지현 대표팀 감독에게도 수술 계획을 공유하고 양해를 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류 감독은 12일 김포공항에서 일본으로 출국하기 전 인터뷰를 통해 “지난해 9월 미국에서 에드먼을 만났을 때 수술 계획 얘기를 들었다. 에드먼이 지금 발목이 굉장히 안 좋아서 참고 포스트시즌을 뛰어야 한다며 시즌이 끝나면 바로 수술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고 했다. 한국인 어머니를 둔 에드먼은 내·외야를 두루 소화할 수 있는 전천후 자원이다. 2023년 WBC에서 태극마크를 달고 뛰었다. 이번에도 대표팀에 합류할 가능성이 제기됐지만 부상이 변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