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대축구] 간신히 틀어막은 홍명보호 / 가나에 1-0 진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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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석 A매치 데뷔골로 1-0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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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야구님의 댓글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은 1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가나와의 친선경기에서 후반 18분에 터진 이태석의 헤더 결승골 덕에 1-0으로 승리했다. 이강인이 오른쪽 측면에서 올린 날카로운 크로스를 이태석이 페널티 박스 안으로 쇄도한 뒤 헤더 슈팅으로 가나 골망을 가르면서 A매치 1호골을 터트렸다. 후반 27분 황희찬이 페널티킥을 얻어냈지만, 이후 자신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실축하면서 추가골을 넣는데 실패했다. 결국 홍명보호는 이태석의 선제골을 끝까지 지켜내면서 2025년 마지막 A매치인 가나전을 1-0 승리로 마무리했다. 이로써 한국은 이번 A매치 2연전을 모두 승리하며 자력으로 포트2에 포진하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