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큰 산 하나 넘은 LG, 김현수와 계약은?
컨텐츠 정보
- 11 조회
- 1 댓글
- 목록
본문
차명석 단장, 또 만나봐야 할 것 같다
-
등록일 07:26
-
등록일 06:15
-
등록일 06:03
-
등록일 05:08
관련자료
댓글 1
발야구님의 댓글
LG가 2026시즌 FA 시장에서 큰 산을 하나 넘었다. 박해민과 재계약에 성공했다. 그러나 끝이 아니다. 또 한 번 큰 산을 넘어야 한다. 일단 한숨을 돌리는 데 성공했지만, 아직 한 명이 더 남아있다. 박해민만큼이나 김현수도 LG가 반드시 잡아야 하는 선수로 볼 수 있다. 올시즌 0.298, 12홈런 90타점, OPS 0.806을 적었다. 김현수는 꾸준히 타격감을 유지했던 선수다. 나아가 한국시리즈에서는 타율이 무려 0.529를 적으며 활약했다. 현재까지 협상 과정이 쉽지 않았던 건 사실이다. 샐러리캡 때문이다. 이때 경쟁까지 붙었다. 두산과 KT가 김현수에게 관심을 보인 건 공공연한 사실이다. 한국시리즈 종료 후 염경엽 감독은 “일단 구단에서 김현수와 박해민을 잡아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LG와 김현수가 2026시즌에도 함께할 수 있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