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김세영, LPGA 투어 최종전 3R 단독 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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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 선두 티띠꾼과 7타 차 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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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야구님의 댓글
김세영은 23일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중간 합계 15언더파를 기록한 김세영은 단독 4위를 마크했다. 22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오른 지노 티띠꾼(태국)과는 7타 차로 격차가 크다. 하지만 김세영은 마지막 날 최대한 타수를 줄이면서 순위를 끌어 올려 많은 상금을 챙길 수 있다. 이번 대회 우승 상금은 여자 골프 최대인 400만달러(약 58억3000만원)이며 2위 상금도 100만달러(약 14억7000만원)로 적지 않다. 한편 이소미는 버디 7개, 보기 3개를 적어내 4언더파를 쳐 중간 합계 14언더파로 단독 5위를 마크했다. 유해란은 3타를 줄여 11언더파로 이민지(호주), 다케다 리오, 하타오카 나사(이상 일본) 등과 공동 9위에 자리했다. 세계 1위 티띠꾼은 이날 4연속 버디를 기록하는 등 총 8타를 줄여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갔다. 지난해 우승에 이어 대회 2연패를 향해 순항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