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LG 잔류 박해민, 최다 도루왕 신기록 세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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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민, 4년 총액 65억원에 FA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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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야구님의 댓글
LG는 지난 21일 박해민과 계약기간 4년 총액 65억원에 FA 계약을 체결했다. 2022년 첫 FA 자격을 획득해 LG에 입단한 박해민은 4시즌 동안 576경기에 출장해 타율 0.278, 552안타, 18홈런, 142도루를 기록했다.
올해는 주장을 맡아 팀이 2년 만에 다시 통합우승을 이루는 데 앞장섰고, 49도루로 도루왕을 기록하며 KBO리그 역대 최다 도루왕 타이(5회)를 기록했다. 시즌 종료 후 FA가 된 박해민은 에이전트 없이 홀로 구단들과 협상을 진행했고, 원소속팀 LG 잔류를 택했다. 사실 LG보다 더 나은 조건을 제시한 구단도 있었지만, 박해민은 LG에 남았다. 박해민은 결정을 내리는 데 가족들이 큰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아내와 많은 얘기를 했다. 1차 FA 때와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많은 조언을 해줬고, 결심할 수 있게 해줬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박해민은 계약 기간 통산 최다 도루왕에 오르겠다는 의욕도 불태웠다.
올해는 주장을 맡아 팀이 2년 만에 다시 통합우승을 이루는 데 앞장섰고, 49도루로 도루왕을 기록하며 KBO리그 역대 최다 도루왕 타이(5회)를 기록했다. 시즌 종료 후 FA가 된 박해민은 에이전트 없이 홀로 구단들과 협상을 진행했고, 원소속팀 LG 잔류를 택했다. 사실 LG보다 더 나은 조건을 제시한 구단도 있었지만, 박해민은 LG에 남았다. 박해민은 결정을 내리는 데 가족들이 큰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아내와 많은 얘기를 했다. 1차 FA 때와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많은 조언을 해줬고, 결심할 수 있게 해줬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박해민은 계약 기간 통산 최다 도루왕에 오르겠다는 의욕도 불태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