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S] 마지막에 웃지 못한 손흥민, 실망스러운 시즌 / 내년엔 우승!!
컨텐츠 정보
- 13 조회
- 3 댓글
- 목록
본문
멀티골 넣고도 승부차기 실축에 고개 숙여…"근육
경련 있었다
-
등록일 06:21
-
등록일 05:10
-
등록일 05:08
-
등록일 05:06
관련자료
댓글 3
발야구님의 댓글
손흥민은 23일 캐나다에서 열린 밴쿠버와의 2025 MLS컵 PO 서부 준결승 경기를 마치고 기자회견에서 "무척 실망스럽다. 그래도 이기기 위해 정말 열심히 노력한 팀이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손흥민은 팀이 0-2로 밀리던 후반 15분과 후반 추가 시간 연속 골을 터뜨려 2-2 동점을 만들고 승부를 연장전으로 끌고 갔다. 하지만 연장전 후 이어진 승부차기에서 손흥민은 첫 번째 키커로 나서서 실축했고, LAFC는 승부차기에서 3-4로 져 콘퍼런스 결승에 오르지 못한 채 그대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승부차기 실축에 대해선 "연장전 막판에 약간의 근육 경련이 있었고, 페널티킥을 하려고 했을 때도 느껴졌다"며 "모든 것은 다 저의 책임이다"라고 자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