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티띠꾼, LPGA 투어 챔피언십 2연패 / 김세영은 단독 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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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띠꾼,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2년 연속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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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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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야구님의 댓글
티띠꾼(태국)은 24일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 합계 26언더파 262타를 기록한 티띠꾼은 시즌 최종전 2연패를 달성했다. 우승 상금은 400만달러(약 58억8천만원)다. 이는 지난해에 이어 여자 골프 대회 우승 상금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에 해당한다. 여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티띠꾼은 이번 우승으로 LPGA 투어 통산 7승, 시즌 3승째를 따냈다. 한국 선수로는 김세영이 최종 합계 16언더파 272타, 단독 6위로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유해란과 이소미는 13언더파 275타, 공동 10위로 대회를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