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월드컵] 죽음의 조 탄생, 음바페·홀란 맞대결 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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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북중미월드컵 조추첨에서 죽음의 조가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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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야구님의 댓글
FIFA는 6일 오전 2시 미국 워싱턴DC 케네디 센터에서 본선 조 추첨식을 진행했다. 이번 대회는 48개국이 출전하는 첫 월드컵으로, 12개 팀씩 4개 포트로 구분해 각 포트에서 한 팀씩 배정하는 방식으로 조가 구성됐다. 프랑스를 필두로 세네갈, 노르웨이, 그리고 이라크·볼리비아·수리남 중 대륙간 플레이오프 승자가 합류하는 I조가 죽음의 조로 손꼽힌다. 명확한 우승후보와 다크호스가 뒤섞여 조별리그 단계부터 격렬한 생존경쟁이 불가피해졌다. I조는 해외 매체에서도 일제히 죽음의 조로 봤다. 'ESPN'은 2002년 월드컵 개막전에서 세네갈에 충격패를 당했던 프랑스가 20여 년 만에 다시 맞붙는 점을 강조하며 "프랑스는 조별리그부터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대진"이라고 평가했다. 세네갈은 아프리카 강호로 이번 대회에서도 16강권 전력으로 꼽히고 있으며, 노르웨이는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이 이끄는 공격력이 조별리그 전체에서 가장 위협적인 팀 중 하나로 지목됐다. 그러면서 프랑스의 킬리안 음바페(레알 마드리드)와 홀란의 맞대결을 핵심 포인트로 선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