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중국, BWF 시상식 소개하며 女 단식은 없는 종목 취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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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이름만 나오면 입 꾹 닫는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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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야구님의 댓글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올해의 선수상’ 후보 발표에 중국이 또다시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특히 한국의 안세영을 둘러싼 언급을 철저히 배제하며 ‘자국 선수 띄우기’에만 몰두했다. BWF는 5일 지난 12개월(2024년 12월 1일~2025년 11월 30일) 동안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들을 올해의 선수상 후보로 발표했다. 중국 넷이즈는 BWF 시상식에 대해 전하면서 여자 단식의 유력 후보로 안세영 대신 올해의 선수상 우승자 야마구치 아카네를 언급했다. 이 매체는 “중국 배드민턴의 위대한 시즌”을 강조하며 자신들의 선수만 부각했을 뿐 안세영을 단 한 줄도 언급하지 않았다. 그 침묵은 의도적이다. 왜냐하면, 안세영은 이번 시상식에서 사실상 ‘확정급’ 후보다. 특히 안세영은 야마구치와 천웨이, 왕즈이를 포함해서 일본과 중국 에이스들을 연달아 제압한 ‘절대자 모드’로 시즌을 지배했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