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양의지, 황금 장갑 10회 도전 / 수상시 이승엽과 최다수상 동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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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지, 9일 골든글러브 시상식서 포수 부문 확실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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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야구님의 댓글
양의지(두산)가 개인 통산 10번째 황금 장갑을 노린다. 2025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은 9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다. 투수와 포수, 지명타자, 1루수, 2루수, 3루수, 유격수, 외야수(3명) 등 총 10개 부문에 걸쳐 시상이 이뤄지며 미디어 관계자들의 투표로 수상자가 정해진다. 여러 포지션에서 각축이 예상되는 가운데, 포수 부문에서는 단연 양의지의 이름이 눈에 띈다. 양의지는 올해 포수로 726이닝을 소화한 가운데, 0.337의 타율과 20홈런 89타점 등을 기록했다. 타격왕 타이틀을 차지하면서 경쟁자 강민호(삼성), 박동원(LG)과의 격차를 벌렸다. 큰 이변이 없는 한 양의지의 수상이 유력해 보인다. 양의지가 수상할 경우 통산 10번째 황금 장갑을 가져가게 되며, 이승엽 전 두산 감독이 보유한 최다 수상 기록과 동률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