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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월드컵] 한국, 멕시코 고산지대 / 40도 무더운 날씨가 최 고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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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팀이 멕시코 현지 환경이 최대 변수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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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야구님의 댓글

한국이 북중미 월드컵에서 멕시코와 같은 조에 들어가자 국내 평가에서는 ‘최악은 피했다’는 반응이 우세했지만, 일본은 오히려 가장 부담스러운 조가 됐다고 지적했다. 고산지대, 극심한 더위, 이동 거리 등 경기 외적 요소가 한국의 가장 큰 시험대가 될 것이란 분석이다. 한국은 개최국 멕시코(15위), 남아공(61위), 그리고 유럽 플레이오프 D조 승자와 함께 A조에 배정됐다. 표면적으로는 평범한 조 편성으로 보인다. 그러나 일본 측 분석은 완전히 달랐다. 사커다이제스트웹은 “북중미 월드컵 환경과 이동 난도를 고려하면 A조는 최고난도에 가깝다”고 평가했다. 이어 “멕시코시티와 과달라하라는 해발 2200m, 1560m의 고산지대이며 몬테레이는 체감기온 40도에 달하는 혹독한 날씨가 특징”이라며 한국이 결코 편한 조가 아니라는 주장을 펼쳤다. 결국 한국은 상대보다 먼저 환경과 싸워야 하는 상황에 놓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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