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LPGA 투어 퀄리파잉 시리즈, 기상 악화로 72홀 축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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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5라운드 90홀 일정에서 72홀로 대폭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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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야구님의 댓글
LPGA 투어 퀄리파잉(Q) 시리즈 최종전이 계속된 기상 악화로 대회를 축소한다. LPGA는 8일 이번 대회를 기존 90홀에서 72홀로 축소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날 미국 앨라배마에서 펼쳐진 대회 3라운드는 폭우로 인해 정상적으로 진행되지 않았다. 대회 첫날부터 기상 악화가 이어지자 LPGA는 오는 9일까지 대회를 마무리하는 것으로 목표를 수정했다. 컷 탈락은 없으며, 기존 기준과 변동 없이 상위 25명에게 다음 시즌 티켓을 부여한다. 이번 대회엔 방신실, 이동은, LPGA 투어 신인왕 출신 이정은 등 한국 선수 8명이 출전했다. 이동은은 2라운드까지 8언더파 135타를 기록,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3라운드에선 4번 홀(파4)까지 타수를 지키며 공동 4위를 달리고 있다. 장효준은 공동 16위, 이정은은 공동 27위, 윤민아는 공동 34위를 기록 중이다. 방신실은 공동 94위까지 처지며 다음 시즌 미국 진출과 멀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