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 랭킹
경험치 랭킹

[여자 탁구] 신유빈, 무릎 부상에도 WTT 파이널스 단식·혼복 강행!!

컨텐츠 정보

본문

무릎 부상을 입은 신유빈이 '왕중왕전'에 출격한다


관련자료

댓글 2
profile_image

발야구님의 댓글

월드테이블테니스(WTT)는 9일 WTT 시리즈 랭킹 포인트가 높은 강자들만 초청해 우승자를 가리는 파이널스 홍콩 대회의 대진표를 공개했다. WTT 파이널스 홍콩은 남녀 단식 각 16명, 혼합복식엔 총 8개 조가 출전해 우승을 다툰다. 여자 단식에는 한국의 신유빈-주천희 외에 세계 1위 쑨잉사와 2위 왕만위, 3위 천싱퉁, 4위 콰이만, 5위 왕이디(이상 중국), 6위인 일본의 간판 하리모토 미와 등 세계 정상급 랭커 16명이 출전한다. 그러나 현재 신유빈의 몸 상태는 100%가 아니다. 중국 청두에서 폐막한 혼성단체 월드컵에서 조별리그 2경기에 나선뒤 10일 정도 결장을 이어 왔다. 무릎 인대를 다쳐 나머지 경기를 모두 뛰지 못했다. 그러나 신유빈은 부상 후유증을 안은 채 파이널스 개최지인 홍콩으로 이동, 조 추첨식에도 직접 참석했다. 홍콩 파이널스는 올해 WTT 시리즈를 총결산하는 대회인 데다 혼합복식에서 2024 파리 올림픽 동메달을 합작한 임종훈(한국거래소)과 출전을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자유게시판
RSS
제목
이름
고화질 스포츠중계 보기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