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토트넘, 'SON 고별식'서 슬라비아에 3-0 쾌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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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 후계자 시몬스 쐐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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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야구님의 댓글
토트넘이 '리빙 레전드' 손흥민이 관중석에서 지켜본 경기에서 완승을 따냈다. 토트넘은 10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에서 열린 슬라비아 프라하(체코)와의 2025~2026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6차전 홈 경기에서 3대0으로 승리했다. 직전 파리생제르맹(PSG)전에서 3대5로 패한 토트넘은 리그 페이즈 3승2무1패 승점 11을 기록하며, 16위에서 8위로 수직상승하며 16강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이날 경기는 전직 에이스 손흥민의 고별식으로 화제를 모았다. 말끔한 코트 차림으로 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을 방문한 손흥민은 먼저 경기장 앞 하이로드 일대에 새겨진 손흥민 기념 벽화와 마주했다. 손흥민의 전매특허 찰칵 세리머니와 역사적인 유럽유로파리그 우승 트로피샷이 새겨진 벽화 앞에서 '찰칵' 세리머니를 선보인 손흥민은 "특별한 기분이다. 이 유산이 절대 사라지지 않고 영원히 스퍼스와 함께하길 바란다"라고 감격 소감을 남겼다. 벽화 우측 하단에 직접 사인까지 남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