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탁구] 혼복 간판 임종훈·신유빈 조, WTT 왕중왕전 첫 경기 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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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훈·신유빈 조가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왕중왕전인 홍콩 파이널스 2025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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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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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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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야구님의 댓글
임종훈·신유빈 조는 10일 홍콩에서 열린 대회 2그룹 1차전에서 브라질의 우고 칼데라노·브루노 다카하시 조를 게임 점수 3대0(13-11, 11-7 11-5)으로 꺾었다. 이번 대회 혼합복식에선 지난해와 달리 8강 토너먼트가 아닌 두 개조 조별리그를 거쳐 각 조 1, 2위가 4강부터 토너먼트로 우승을 가린다. 첫 경기를 완승으로 장식한 국제탁구연맹(ITTF) 혼합복식 세계 랭킹 2위 임종훈·신유빈 조는 일본의 마쓰시마 소라·하리모토 미와(4위) 조, 스페인의 알바로 로블레스·마리아 샤오(7위) 조와 연달아 대결을 펼쳐 4강 진출을 노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