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탁구] 신유빈, 주천희에 밀려 WTT 파이널스 단식 16강 조기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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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빈, 2-4 패배 / 임종훈과 출전한 혼복서 우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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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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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야구님의 댓글
세계랭킹 12위 신유빈은 10일 홍콩에서 열린 WTT 파이널스에서 세계 18위 주천희(삼성생명)와의 대회 여자단식 16강에서 2-4(7-11 9-11 12-10 11-6 9-11 5-11)로 패배하고 탈락했다. 신유빈은 부상이 완쾌되지 않은 상태에서 이 대회에 출전했다. WTT 파이널스는 그랜드 스매시, 챔피언스, 컨텐더 시리즈 성적을 기준으로 랭킹 포인트 상위자만 출전하는 왕중왕전격 대회다. 신유빈은 2024 파리 올림픽 동메달 페어 임종훈(한국거래소)과 출전한 혼합복식에서 정상을 노린다. 한편 주천희는 '세계 6위' 하리모토 미와(일본)를 4-2(11-6 11-8 11-13 11-6 9-11 11-7)로 제압한 '세계 2위' 왕만위(중국)와 8강에서 격돌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