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MLB 제안도 거절한 157km 투수 데려온 롯데의 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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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플로리다까지 날아가 설득한 로드리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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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야구님의 댓글
롯데가 2025시즌 가을야구 실패의 쓰라린 기억을 씻어낼 새 외국인 선수 라인업을 완성했다. 빅리그와 일본프로야구(NPB)를 오간 검증된 투수 2명을 영입 한 것이다. 롯데는 11일 오후 "새 외국인 투수 엘빈 로드리게스와 제레미 비슬리를 각각 100만 달러(14억원)에 영입했다"고 밝혔다. 두 선수 모두 미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경험에 NPB 무대에서 최근까지 활약한 수준급 투수들이다. 지난 11월 외국인 스카우트 조직을 대수술한 롯데가 거둔 첫 결실이다. 가장 눈에 띄는 선수는 로드리게스다.
로드리게스 영입 뒤에는 최근 롯데에 합류한 코너 브룩스 외국인 선수 스카우트의 발품이 있었다. 로드리게스는 올겨울 몇몇 MLB 구단의 오퍼를 받았지만 움직이지 않았다. 이에 브룩스가 미국 플로리다까지 직접 찾아가 한국행을 설득했고 긍정적인 답을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선발 경험과 구종 다양성, 제구력을 두루 갖춘 로드리게스는 내년 시즌 롯데 선발 로테이션의 한 축을 담당할 것으로 보인다.
로드리게스 영입 뒤에는 최근 롯데에 합류한 코너 브룩스 외국인 선수 스카우트의 발품이 있었다. 로드리게스는 올겨울 몇몇 MLB 구단의 오퍼를 받았지만 움직이지 않았다. 이에 브룩스가 미국 플로리다까지 직접 찾아가 한국행을 설득했고 긍정적인 답을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선발 경험과 구종 다양성, 제구력을 두루 갖춘 로드리게스는 내년 시즌 롯데 선발 로테이션의 한 축을 담당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