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는 11일 스페인 빌바오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페이즈 6차전 빌바오와의 원정 경기에서 득점없이 0-0으로 비겼다. 이강인은 이날 경기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하며 결장했다. PSG는 4승1무1패(승점 13점)를 기록하며 UEFA 챔피언스리그 페이즈 3위를 기록하게 됐다. 경기후 프랑스 매체 RMC스포츠는 “PSG 선수단 버스가 빌바오 시내 선수단이 머물고 있던 호텔 앞에서 돌파매질을 당했다”고 전했다. PSG 선수단 버스는 선수단이 탑승하지 않은 상태에서 공격을 받았다. PSG 선수단 버스에는 두 군데 균열이 발견됐고 현장에서 두 명이 체포됐다. PSG는 이번 사건과 관련해 고소장을 제출하는 것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PSG, 부상자 없어서 다행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