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김민재, 여름에 팀 떠난다? / 독일 매체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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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이 김민재를 내보내고 대체자를 데려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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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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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야구님의 댓글
독일 풋볼트랜스퍼스는 12일 "새로운 협상이다. 뮌헨이 마크 게히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게히는 여전히 뮌헨의 유력한 영입 후보며, 2026년 그를 영입하기 위한 노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게히는 잉글랜드 국가대표 센터백으로 크리스털 팰리스에서 활약 중이다. 지난 여름 이적시장 때 팰리스를 떠나 리버풀 이적이 확실시됐으나 마지막 순간 계약이 무산되며 팰리스에 잔류했다. 결과적으로 팀에 남게 된 게히는 계약이 만료되는 내년 여름까지 팰리스에 헌신하고, 내년 여름 FA로 팀을 떠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국가대표 센터백을 공짜로 품을 수 있는 기회가 열리면서 빅클럽들의 경쟁이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다. 리버풀,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뮌헨 등이 게히 영입 경쟁에 뛰어들고 있다. 독일 매체는 "게히는 김민재의 자리를 대신할 수 있다. 29세의 한국인 센터백 김민재는 올여름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은 선수로 여겨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