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강민호·황재균·조상우, 다음 행선지는? / FA 협상 장기화 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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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양현종 계약 발표 후 8일째 추가 소식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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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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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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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야구님의 댓글
한동안 뜨겁게 타올랐던 프로야구 FA시장이 연말에 접어들면서 잠잠해지는 모양새다. 대어급 FA 선수들이 몰고 온 광풍이 지나간 뒤 남은 준척급 FA 선수들의 계약 소식은 해를 넘길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2025시즌 종료 후 FA 권리를 행사해 시장에 나온 21명 중 현재까지 총 12명이 거취를 확정했다. 이 중 6명은 원소속팀에 잔류했고, 나머지 6명은 다른 팀으로 이적했다. 이제 시장엔 총 9명의 FA 선수만 남았다. 김태훈(삼성), 조상우(KIA·이상 A등급), 김범수(한화), 이승현(삼성), 장성우(KT), 김상수(롯데·이상 B등급), 손아섭(한화), 강민호(삼성), 황재균(KT·이상 C등급) 등이 계약을 기다리고 있다. 그러나 지난 4일 양현종의 원소속팀 KIA 잔류 발표 이후 8일째인 이날까지 추가 계약 소식은 들려오지 않고 있다. 만족스러운 조건을 받고 싶은 선수와 과거 성과와 미래 가치를 냉정히 분석한 구단의 간극이 좁혀지지 않으면서 협상이 장기전으로 접어드는 모양새다.
2025시즌 종료 후 FA 권리를 행사해 시장에 나온 21명 중 현재까지 총 12명이 거취를 확정했다. 이 중 6명은 원소속팀에 잔류했고, 나머지 6명은 다른 팀으로 이적했다. 이제 시장엔 총 9명의 FA 선수만 남았다. 김태훈(삼성), 조상우(KIA·이상 A등급), 김범수(한화), 이승현(삼성), 장성우(KT), 김상수(롯데·이상 B등급), 손아섭(한화), 강민호(삼성), 황재균(KT·이상 C등급) 등이 계약을 기다리고 있다. 그러나 지난 4일 양현종의 원소속팀 KIA 잔류 발표 이후 8일째인 이날까지 추가 계약 소식은 들려오지 않고 있다. 만족스러운 조건을 받고 싶은 선수와 과거 성과와 미래 가치를 냉정히 분석한 구단의 간극이 좁혀지지 않으면서 협상이 장기전으로 접어드는 모양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