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울산 프로야구 시대, 한국인 마이너리거들에게 희망이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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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프로야구단, KBO 복귀 쇼케이스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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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야구님의 댓글
울산프로야구단(가칭)이 KBO 신인드래프트를 거치지 않고 미국 메이저리그에 도전했던 선수들에게 '기회의 땅'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KBO 이사회는 지난 10일 울산광역시를 연고지로 하는 울산프로야구단의 퓨처스리그 참가를 의결, 최종 승인했다. 울산프로야구단의 선수단 구성은 KBO 드래프트 미지명 선수, KBO 규약상 자유계약선수, 외국인 선수 등을 선수 연령과 경력, 드래프트 참가 이력과 관계 없이 선발할 수 있다. KBO 관계자는 "현재 야구 규약에 따라 KBO리그 구단과 계약시 2년간 유예가 필요한 선수들도 울산프로야구단과 계약, 퓨처스리그에 뛸 수 있다"고 밝혔다. 올해까지 KBO 드래프트를 거치지 않고 미국으로 건너간 한국 선수는 최지만, 배지환, 최현일, 조원빈, 엄형찬, 장현석, 이현승, 김성준 등 8명이다. 이 선수들 모두 추후 KBO 드래프트 전 울산프로야구단에서 뛰는 그림이 펼쳐질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