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아시아쿼터 마무리 단계 / 투수 쏠림 현상 뚜렷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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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 구단이 투수로 확정, 키움도 투수 영입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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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야구님의 댓글
내년 시즌부터 프로야구에 아시아쿼터 제도가 본격 도입되면서 각 구단마다 선수 영입에 경쟁이 붙고 있다. 현재까지 10개 구단 중 8개 구단이 아시아쿼터 선수 영입을 발표했는데, 약속이라도 한 듯이 투수 쏠림 현상이 두드러진다. 8개 구단 모두 투수를 데려왔고, 계약 발표가 임박한 키움 역시 투수 영입이 유력하다. 그리고 대다수가 일본인 투수로 채워졌다. KBO는 지난 1월 이사회를 개최해 2026시즌부터 구단별로 1명씩 아시아쿼터 선수를 보유하는 제도 도입에 합의했다. 아시아 국적 또는 호주 국적 선수가 대상이며, 새로 영입할 경우 지출할 수 있는 최대 비용은 20만 달러(월 최대 2만 달러)다. 그러나 '야구는 투수놀음'이라는 말은 여전히 야구계에서 통용되고 있다. 너도나도 수준급 투수 보강을 갈망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