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이재성 넣고 김민재 막고 / 독일 코리안 더비 장군멍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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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 후반 22분 다이빙 헤더골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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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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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야구님의 댓글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펼쳐진 ‘코리안 더비’에서 이재성(마인츠)과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치열한 ‘창과 방패’ 대결을 펼쳤다. 이재성이 다이빙 헤더로 환상적인 골을 터트렸고, 김민재는 뮌헨 수비진 중 가장 열심히 뛰면서 간판 수비수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이재성과 김민재는 15일 독일 뮌헨에서 열린 분데스리가 14라운드 경기에서 나란히 선발 출장, 코리안 더비가 성사됐다. 이재성은 1대1로 맞서던 후반 22분 슈테판 벨이 상대 진영 오른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이재성이 몸을 날려 다이빙 헤더를 시도했고, 이 슈팅은 그대로 골문 오른쪽 구석을 갈랐다. 이재성의 올 시즌 2호골이자 공식경기 4호골이었다. 한펀 김민재는 팀내 수비수 중 가장 많은 볼터치(125회)와 경합 승리(4회) 등을 기록, 준수한 경기력을 선보였다. 다만 경기에서는 어느 쪽도 웃지 못했다. 마인츠가 이재성의 골로 2대1로 앞섰지만, 후반 42분 뮌헨이 해리 케인의 페널티킥 골로 2대2 무승부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