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속보] 김하성, 애틀랜타와 1년 2000만달러에 잔류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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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내년에 FA 다시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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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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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야구님의 댓글
김하성(30)이 원소속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한 시즌 더 동행하기로 했다. 내년 시즌이 끝난 뒤 다시 한번 자유계약선수(FA)에 도전하겠다는 뜻이다. 메이저리그 공식 누리집 엠엘비닷컴(mlb.com)은 16일 소식통을 인용해 “김하성이 미국 메이저리그 애틀랜타와 계약기간 1년, 총액 2000만달러(약 294억원)에 계약했다”고 전했다. 금년 시즌을 마친 김하성은 애틀랜타 잔류와 옵트아웃 행사를 두고 고민한 끝에 FA시장에 도전하는 길을 선택했다. 기존 계약보다 더 나은 대우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하지만 김하성은 고민 끝에 결국 잔류를 선택했다. 기존 계약보다 연봉 400만 달러가 오르긴 했지만, 장기 계약이 아닌 1년 단기 재계약을 맺은 것이다. 내년 건강한 몸으로 자신의 기량을 다시 한번 입증한 뒤, FA시장에 도전하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