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FA 3수 김하성의 자신감 / 2026년 건재함 증명해 대박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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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장기 계약 노리고 시장 나왔으나 여의치 않자 1년 계약 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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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야구님의 댓글
김하성이 또 한번 단기 계약을 맺었다. 1600만 달러(약 229억 원)를 포기하고 시장에 나왔던 것만큼이나 과감한 결정으로, 그만큼 자신의 반등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어깨 수술 이후 첫 풀타임 시즌을 치르게 될 김하성은 2026년 건재를 증명하고 장기 대형 계약의 '잭팟'을 터뜨린다는 야심 찬 계획이다. 김하성은 16일 애틀랜타와 1년 총액 2000만 달러(약 294억 원)에 계약했다. 최근 다시 FA를 선언한 김하성은 어중간한 기간의 계약보다는 차라리 1년 계약을 선택했다. 연봉도 2000만 달러로, 앞서 거절하고 나온 보장 연봉 1600만 달러보다 많은 액수다. 이 역시 '모험수'가 될 수 있다. 하지만 김하성은 스스로가 충분히 반등해 예전의 기량을 보여줄 수 있다고 자신했다. 내년에 만 31세가 되는 김하성은 아직 젊고 반등의 가능성은 충분하다는 판단이다. 내년 시즌 건강한 몸으로 풀타임을 소화하면서 준수한 경기력을 보인 뒤 큰 계약을 따내겠다는 큰 그림을 그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