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월드컵] 월드컵 응원단 어쩌나 / 미국 입국제한에 세네갈·코트디부아르 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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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반이민 정책, '전면 입국금지' 이란·아이티까지 4개국 관중 영향 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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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야구님의 댓글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반이민 정책 강화 일환으로 입국 제한국 리스트를 대거 늘려나가는 과정에서,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4개국 국민들이 원정 응원을 가는 데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생겼다. 16일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미국 정부가 이날 추가로 지정한 '입국 부분 제한국' 명단에 월드컵 본선 진출국인 세네갈과 코트디부아르 두 나라가 새로 들어갔다. 앞서 미국 정부가 발표한 '전면 입국 금지국' 목록에는 월드컵 본선 진출국 중 이란과 아이티 두 나라가 포함돼 있었다. 결과적으로 미국 정부의 입국 규제 적용을 받는 월드컵 본선 진출국이 네 나라로 늘어났다. 미국 정부는 세네갈과 코트디부아르 두 나라 국민의 비자 체류 기간 위반율이 상대적으로 높다는 점을 입국 규제 시행의 근거로 들었다. 미국 정부의 입국 규제에서 월드컵 경기 출전 선수는 명확하게 제외된다. 다만 '입국 부분 제한국' 지정으로 세네갈과 코트디부아르의 축구 팬들은 미국 입국 과정에서 각종 제한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