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안세영 깜짝 악재 부딪혔다…태국 에이스 전격 기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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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원투펀치' 체력 아끼고 4강 무혈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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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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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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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야구님의 댓글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삼성생명)이 쾌조의 2연승을 챙기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파이널 조기 4강행을 확정지은 가운데, 준결승과 결승에서 붙을 것으로 보이는 중국 선수들이 기권승으로 땀 한 방울 흘리지 않고 기권승을 거두는 등 이번 대회 여자단식 우승 다툼에 변수가 떠올랐다. 세계 6위인 태국의 에이스 포른파위 초추웡이 기권하면서 B조 중국의 두 선수가 힘들이지 않고 4강에 오를 가능성이 커졌다. 초추웡은 17일 왼쪽 종아리 부상으로 18일 한웨(중국)와 만나기 전 이번 대회 일정을 전부 기권하고 말았다. 이에 따라 17일 벌어진 초추웡-인타논 경기 결과를 아예 삭제되고 왕즈이(중국), 한웨, 인타논 등 3명이 겨룬 경기 결과만 반영돼 B조 1~2위가 가려진다. 그럴경우 왕즈이와 한웨가 4강에 오를 것으로 보이는데 초추웡과의 경기가 사라졌기 때문에 휴식을 부여받게 됐다. 5일 연속 경기를 펼친 끝에 우승자를 가리는 이번 대회 강행군 일정에서 왕즈이와 한웨는 큰 혜택을 받게 됐고, 안세영과 야마구치는 체력적으로 불리하게 됐다. 안세영은 19일 3차전에서 A조 1위 자리를 놓고 야마구치와 맞붙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