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포스팅 마감 임박한 무라카미 / MLB 관심은 의외로 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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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좌타 슬러거 무라카미 에 대한 MLB 시장 분위기가 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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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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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야구님의 댓글
일본프로야구를 평정한 거포가 MLB 투수들의 공에 적응할 수 있을지에 대한 불확실성이 대형 계약을 늦추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무라카미는 2022시즌 NPB에서 56홈런을 때리며 일본 타자의 한 시즌 최다 홈런 신기록을 쓴 좌타자다. 올해는 부상으로 56경기 출전에 그쳤는데도 22홈런을 때렸다. 무라카미가 지난달 8일 MLB에 포스팅되자 현지 매체들은 뜨거운 관심을 보냈다. 그런데 막상 뚜껑을 열고 보니 무라카미에 큰 관심을 보이는 구단은 많지 않다. 야후스포츠는 “무라카미의 포스팅 마감 시한(23일)이 다가오고 있는데도 그를 영입할 팀들의 관심은 미미한 수준”이라고 했다. 무라카미가 메이저리그 투수들을 상대로 충분한 타격감을 자랑할 수 있을지 불확실성이 가장 큰 변수로 꼽힌다. 무라카미는 NPB에서 최근 3년간 삼진율이 30%에 달해 콘택트가 약점으로 지목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