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쩔 수 없는 유출인가...좌완 FA 파이어볼러 얻은 KIA, 153km 20살 괴물 유망주 잃었다
컨텐츠 정보
- 11 조회
- 3 댓글
- 0 추천
- 목록
본문

괴물 유망주가 떠나갔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KIA 타이거즈로 이적한 FA 좌완 김범수 보상선수로 우완 유망주 양수호(20)을 지명했다. 공주중-공주고 출신으로 2025년 신인드래프트에서 4라운드 전체 35순위 지명을 받았다. 강력한 구위로 미래의 자원으로 평가받았으나 입단 1년만에 고향팀으로 이적했다.
KIA는 제구는 미흡했지만 구위가 뛰어난 점을 평가해 상위 순번에서 낙점했다. 실제로 11월 오키나와 마무리캠프에서 압도적인 구위를 과시했다. 스리쿼터형 투구로 볼끝의 움직임이 뛰어났다. 회전수 2700를 찍었다. 고속슬라이더까지 구사했다. 포수의 미트에 박히는 소리가 남다를 정도로 힘이 넘쳤다. 향후 1군 불펜의 주축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희망을 보였다.
2025 스프링캠프에서 팔꿈치 이슈가 발생해 1군 데뷔를 못했다. 대신 미국 트레드 어슬레틱스 트레이닝 센터에서 유학을 했다. 퓨처스리그 8경기 승리 없이 1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4.70을 남겼다. 최고 153㎞, 평균 148㎞의 구속을 찍을 정도로 잠재력을 보였다. 작년 11월 오키나와 마무리캠프에 참가해 150km가 넘는 강속구를 뿌려 주목을 받았다.
![]()
이범호 감독 도 양수호의 가능성을 평가했다. 올해는 1군 자원으로 활용하겠다는 플랜을 짰고 1군 아마미 스프링캠프 명단에 포함했다. 그러나 FA 김범수를 영입하면서 보상선수로 내주게 됐다. 한화는 2025 신인지명할때부터 양수호를 눈여겨봤고 이번에 보상선수로 유망주를 획득하는데 성공했다.
한화 손혁 단장은 "우리가 2년 전 드래프트 당시부터 관심을 갖고 유심히 봐 왔던 파이어볼러로서 향후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해 보상선수로 지명했다"며 "구단이 성장 고점을 높게 평가하고 있는 선수인 만큼 체격 등 보완점을 개선해 나간다면 향후 김서현, 정우주와 함께 젊은 구위형 투수로 성장할 것이다"고 기대했다.
-
등록일 05:14
-
등록일 01.29
-
등록일 01.28그때 그시절댓글 6
-
등록일 01.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