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가 주목 슈퍼스타 김도영…"KIM은 스타 3루수" 2026 WBC 韓 대표팀 핵심으로 언급
컨텐츠 정보
- 6 조회
- 2 댓글
- 0 추천
- 목록
본문
![]()
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메이저리그(MLB) 전문가로부터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국 대표팀의 핵심 선수로 언급됐다.
MLB 네트워크는 지난 6일(한국시간) 2026 WBC 본선 1라운드에 참가하는 총 20개국의 최종 30인 엔트리를 발표했다.
이어진 명단 리뷰 방송에서 MLB 네트워크의 존 모로시는 "한국이 2009년 이후 처음으로 8강에 진출할 수 있냐고 묻는다면,
충분히 가능하다. 그리고 김도영은 우리가 주목해야 할 선수 중 한 명"이라고 언급했다.
존 모로시는 이어 "김도영은 스타 3루수다. 몇 년 전 그와 이야기를 나눴을 때 MLB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냐고 물었는데,
가장 좋아하는 선수로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꼽더라.
그만큼 화려한 플레이를 보여주는 선수"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
김도영은 지난 2024시즌 141경기 타율 0.247 38홈런 109타점 40도루 OPS 1.067의 성적을 찍어내며 KBO 정규시즌 MVP를 차지했다. 그것만으로도 빅리그 스카우트들의 관심을 받기엔 충분했겠지만, 김도영은 더 나아가 국제대회에서도 뛰어난 활약을 이어가며 자신의 가치를 드높였다.
2024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에서 태극마크를 단 김도영은 예선 5경기에서 타율 0.412(16타수 7안타) 3홈런 10타점 4득점 OPS 1.503의 맹타를 휘둘렀다. 대표팀이 본선 진출에 실패하며 5경기 출전에 그쳤음에도 대회 종료 후 WBSC가 발표한 '2024 프리미어12 맹활약 선수 10인 리스트'에서 3위에 이름을 올릴 정도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김도영은 지난해 수차례 햄스트링 부상에 발목 잡히며 정규시즌 30경기 타율 0.309 7홈런 27타점을 기록하는 데 그쳤다. 일찍 2025시즌을 마감한 그는 치료와 재활에 전념하며 천천히 컨디션을 끌어올렸고, 지난달 대표팀 사이판 1차 캠프 일정에도 문제없이 동행했다. 그리고 이날 발표된 한국 대표팀의 최종 명단에도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존 모로시는 이어 한국 대표팀 마운드 주요 전력으로 류현진(한화 이글스)과 라일리 오브라이언(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을 꼽았다. 그는 "류현진이 아직 체력적으로 건재할까? 오브라이언은 중요한 순간 제 역할을 해낼 준비가 돼 있을까?"라며 기대감에 찬 목소리로 말했다.
류현진은 지난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이후 무려 16년 만에 태극마크를 달았다. 과거 국제대회를 5번이나 경험하며 대표팀 마운드를 이끌었지만, 이젠 시간이 흘러 노장이 됐다. 그는 지난 시즌 26경기 9승7패 평균자책점 3.23을 기록하며 한화 선발진의 한 축을 담당했다.
한국계 혼혈 선수로 새롭게 합류한 오브라이언은 류지현 대표팀 감독이 일찌감치 마무리로 점찍은 자원이다. 최고구속 160km/h를 넘나드는 싱커가 주무기다. 그는 지난 시즌 빅리그 42경기(48이닝)에 구원 등판해 3승1패 6홀드 6세이브 평균자책점 2.06, 45탈삼진을 기록했다.
-
등록일 04:58
-
등록일 02.07
-
등록일 02.06
-
등록일 0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