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타 겸업 재개 오타니....MVP. WS 2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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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월드시리즈 챔피언 다저스는 나머지 리그 29팀의 타도 대상이다. 오타니 쇼헤이(31), 무키 베츠(33), 프레디 프리먼(36) 이른바 ‘MVP 삼총사’가 이끄는 타선에 걸출한 투수 블레이크 스넬(33)과 사사키 로키(24)의 합류로 선발진도 무게를 더했다. 미국 스포츠 매체들은 다저스를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는다. 만장일치는 아니다. 다저스 대항마로는 보스턴 레드삭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뉴욕 양키스, 캔자스시티 로열스 등이 꼽힌다.양키스는 후안 소토(27)를 지역 라이벌 뉴욕 메츠에 내줬지만, 선발 맥스 프리드(31), 마무리 데빈 윌리엄스(31), MVP 출신 코디 벨린저(30)와 계약했다. 베테랑 폴 골드슈미트(38)까지 영입했다. 하지만 에이스 게릿 콜(35)이 팔꿈치 부상으로 이탈하고 주포 장칼로 스탠턴(36) 부상이 겹쳐 손실이 크다. 지난해 MVP 애런 저지(33)가 부담을 안게 됐다.전통의 명문(월드시리즈 우승 9회) 레드삭스는 시카고 화이트삭스 좌완 투수 개럿 크로셰(26·지난해 6승 12패 평균자책점 3.58)와 휴스턴 애스트로스에서 월드시리즈 2회 우승을 달성한 앨릭스 브레그먼(30·지난해 타율 0.260 26홈런 75타점)을 데려왔다. 여기에 기존 중심 타자인 라파엘 데버스(27)와 재런 듀란(29)에 특급 유망주 크리스티안 캠벨(23)까지 힘을 보탠다. MLB 전체 유망주 랭킹 10위 안으로 꼽히는 캠벨은 빠른 발과 뛰어난 수비, 안정된 타격 능력을 인정받는 기대주다.지난해 주축 선수들 부상 속에서도 내셔널리그(NL) 동부 지구 2위를 차지하며 선전한 브레이브스는 올해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28)와 스펜서 스트라이더(27)의 부상 복귀가 호재다. 두 스타는 지난해 NL 사이영상 크리스 세일(36·지난해 18승 3패 2.38)과 힘을 합칠 예정이다. 아메리칸리그(AL) 중부 지구에서는 로열스가 눈길을 끈다. 지난해 지구 2위였던 로열스는 잠재력을 폭발시킨 바비 위트 주니어(25·지난해 타율 0.332, 32홈런 109타점 31도루)를 중심으로 약진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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