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은 에인절스의 마이너 옵션 거부권 제안을 마다하고 오타니가 있는 다저스를 택했다. 

그러나 다저스는 그에게 메이저리그 보장을 하지 않았고, 결국 개막 한 달이 지나도록 마이너에 머물고 있다.

 이로 인해 김혜성은 메이저리그 서비스타임 1년을 날리게 됐고, 

이는 FA 자격, 연금 수령, 향후 연봉 협상 등에 큰 불이익을 줄 수 있다. 

에이전트는 에인절스를 추천했지만, 김혜성의 선택은 다저스였다. 결과적으로 이 결정은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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