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도 지치니깐' 김민재, 드디어 쉬었다! 뮌헨, 하이덴하임 원정 4-0 완승 '케인 24호골'... 우승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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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가 휴식을 취한 가운데 바이에른 뮌헨은 하이덴하임 원정에서 4-0 대승을 거뒀다.
해리 케인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라이머, 코망, 키미히가 연속 골을 넣으며 일방적인 경기를 펼쳤다.
김민재는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출전하지 않았고, 수비진은 다이어와 스타니시치가 맡았다.
뮌헨은 이 승리로 리그 1위를 굳히며 우승에 한 발 더 다가섰다.
하이덴하임은 강등권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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