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2025시즌 남자 프로배구에서 트레블을 달성한 현대캐피탈이 

미들 블로커 최민호와 아웃사이드 히터 이시우와 FA 계약을 체결했다. 

최민호는 블로킹 부문에서 리그 2위를 기록하며 뛰어난 수비력을 보여줬고, 

이시우는 결정적인 서브 에이스로 팀에 큰 기여를 했다. 

현대캐피탈은 이번 시즌을 마친 후 FA 시장에 나온 4명의 선수 중 김선호만 대한항공으로 이적시키고,

 나머지 선수들과는 잔류 계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팀은 '트레블 전력'을 지키는 데 성공했다. 

이로써 현대캐피탈은 강력한 전력을 유지하며 다음 시즌을 준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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