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글러브 손에 넣나' 이정후, 타격왕에 이어 수비서도 일낸다…"완벽한 중견수 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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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는 LA 에인절스와의 경기에서 타격은 부진했지만, 중견수로서 뛰어난 수비를 선보였다.
6회말, 이정후는 에인절스의 루이스 랜히포의 강한 타구를 다이빙 캐치로 잡아내며 메이저리그 정상급 수비력을 과시했다.
미국 현지 중계진은 이정후의 빠른 반응과 완벽한 타이밍의 캐치를 극찬하며, 골드글러브 후보로서의 가능성도 언급했다.
타격에서도 이정후는 내셔널리그 타격왕 후보로 유력하며, 미국 매체는 그의 출루 능력과 타격 기량을 높이 평가했다.
이정후는 메이저리그에서 수비와 공격 모두에서 정상급 기량을 발휘하며 큰 기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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