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충격의 도가니! 미토마, 3년간 헌신에도 ‘토사구팽’...브라이튼, 사우디 오일머니에 속수무책 ‘매각 OK 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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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토마 카오루가 사우디아라비아 알 나스르로 이적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미토마를 향한 중동의 관심이 높아졌으며, 구단들이 공식 제안을 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보도했다.
미토마는 일본 축구의 자부심으로 브라이튼에서 뛰며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고, 최근에는 일본인 역대 최다 득점자로 기록을 경신했다.
브라이튼은 미토마와의 계약이 2027년까지지만, 적절한 제안이 오면 이적을 고려할 계획이다.
사우디 구단은 이미 1월에 큰 이적료를 제안했으나 브라이튼이 거절했으나, 오일머니 앞에 미토마의 이적은 현실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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