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의 차기 감독 후보로 스콧 파커(45) 감독이 급부상했다. 

레비 회장이 파커를 강력히 지지하고 있으며, 그는 토트넘에서 선수와 코치로 활동한 경험이 있다. 

파커는 번리 감독으로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승격을 목표로 하고 있다. 

토트넘 구단 수뇌부는 그의 공격적이고 젊은 선수 발굴 스타일에 큰 존경심을 표하고 있다. 

그러나 토트넘 팬들은 이전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실패를 고려해, 이라올라 감독을 선호하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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