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는 개막 후 7연승으로 1위를 달리다 갑자기 5연패에 빠졌다.
연패의 원인은 타격 침체로, 주요 타자들이 부진을 겪으며 5경기에서 11득점에 그쳤다.
2일 SSG 랜더스전에서는 선발 손주영이 5이닝 2실점으로 잘 던졌지만, 타선이 침묵했다.
하지만 LG는 첫 시련을 겪은 것일 뿐, 타격은 시간이 지나면 회복될 것이다.
타격이 살아나면 다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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